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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尹, '명품가방 수수 의혹' 설명할 듯...민주 "검찰 수사도 해야" / YTN

2024-01-25 227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 지금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수사가 필요하다. 홍익표 원내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했네요. 민주당 입장부터 전해 주시죠.

[한민수]
그런데 우리 많은 국민들이 김 여사의 사과로 끝낼 문제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자꾸 몰카 공작 얘기하고 그랬잖아요.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매체의 취재 방식이 함정 취재고 위장 취재라는 말에 대해서 저는 그건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잘못됐다고 보세요?

[한민수]
그렇게까지 숨기고 들어가서 취재한다는 것, 그건 취재 윤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비판받을 소지가 있고 이 역시 지금 시민단체 같은 데서 고발을 해서 아마 수사를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그겁니다만 그 당시 촬영한 최 모 목사에 따르면 본인이 이렇게 몰래 촬영하게 된 계기도 있지 않습니까. 일전에 만났던, 그때도 고가의 선물을 들고 갔다는 거 아닙니까, 그 목사의 말에 따르면. 그때 특정한 부처인가요, 위원회 같은 데 인사개입하는 얘기도 하니까 본인이 깜짝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이건 말 그대로 국정농단이다 싶어서 본인이 이거는 영상 녹화도 하고 증거를 취재해야 되겠다. 이런 과정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걸 다 각설하더라도, 그러면 김건희 여사께서 디올 명품백 수백만 원자리를 받았다는 건 영상에 따르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이후에도 대통령실이나 김건희 여사나 어느 한마디 해명을 못 했어요.

이거 보관했다고 하는데 그 보관할 수 있는 건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라서 이게 문화재적 가치가 있거나 외국 정상으로부터 받았거나 명확한 규정이 있습니다. 이런 식의 명품 가방을 보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걸 가지고 지금 교통사고까지 비유하면서 하고 있는데 저는 역으로 한번 이렇게 묻고 싶어요. 그러면 정말로 문재인 정부 때 김정숙 여사가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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